칼럼
JLP의 실력은 이렇게 쌓이고 있습니다.

현장 마무리하고 잔금만 기다리던 참에, 건물이 통째로 신탁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건축주하고는 계약서를 쓴 사이도 아니어서 다들 어렵겠다고 했습니다. 두우에서는 제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확인서 한 장을 먼저 짚어주셨고, 그 종이가 재판에서 제 몫을 지켜줬습니다. 재산을 되돌리는 쪽은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받을 돈은 판결로 확인받았습니다. 밀어두었던 일들을 이제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현장부터는 서류를 먼저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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