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례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세요.

소규모 반찬가게를 운영하던 40대 후반 A씨는 거래처 식자재가 새벽 배송에서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개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도매시장으로 향하던 중 좌회전 차량과 충돌해 상대 운전자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문제는 A씨가 2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고, 차량 의무보험 갱신도 사흘 전 만료된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 1심 재판부는 과거 무면허 전력과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 가능성까지 고려해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고, A씨는 법정구속 되었습니다.
사건 포인트
• 동종 전력 2회(그중 1회는 집행유예 선고)가 존재해 일반적으로는 실형 파기가 극히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 '운전의 불가피성'을 단순한 변명이 아닌 생계 침해의 구체적 증거로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 피해자 측이 초기에 합의를 거부하고 있었기에, 감정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소통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 재범 방지 의지를 '말'이 아닌 '시스템'으로 증명해야 항소심 재판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도아의 변호사들 조력
• 생계형 운전 입증 자료 확보: A씨의 최근 6개월간 매출전표, 거래처 발주 내역, 새벽 시간대 배송 누락 통화 녹취 등을 확보해 당일 운전이 우발적·예외적 상황이었음을 객관화했습니다.
• 피해자와의 대면 합의 주도: 서면 사과만 반복되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변호인이 직접 피해자 측 대리인과 수차례 대면 협의에 나섰고, 치료비 외 손해배상까지 포괄한 합의안을 제시해 최종 처벌불원서를 받아냈습니다.
• 재범 방지 인프라 구축: A씨가 항소심 심리 중 교통안전교육을 자발적으로 이수하고, 가게에 배송 대행 계약을 신규 체결한 자료를 제출해 '다시 운전대를 잡을 수 없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었음을 입증했습니다.
• 양형 부당 중심의 항소이유서 구성: 사실관계는 다투지 않되, 1심이 간과한 사정(피해 회복, 부양가족, 영업 중단에 따른 실질적 파산 위기)을 판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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